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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.
그 동안 바쁘게 생활하느라 누리지 못했던 일상 속 즐거움을 체험했습니다.
메인 스타디움 트레이닝실에서 오후 운동 프로그램에만 참여했습니다.
다른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생겨, 오전 수업에도 체험을 시도해봤고,
각 프로그램 마다 연령과 취향에 따라 취사 선택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돼 있어서, 각각의 유익함이 있더군요.
매 수업시간 열의와 성실함을 보여 주신 강사님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.
이한슬 강사님은 피트니스 댄스, 매트&이완 운동, 스텝.타바타, 시니어 운동 등 많은 수업을 하셨지만, 늘 친절한 미소와  정말 알찬 내용으로 수업이 재미있었습니다.
오늘 1회 경험을 해 본 장미 강사님의 수업은 상체운동과 하체운동 및 전신운동 등 세 파트로 나눠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. 조합이 굿굿이었습니다. 첨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꾸준히 하면 분명히 효과+효과일듯합니다.^^

 3월부터 다른 곳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찾아 헤맨 시간이 참 아깝습니다.
"진작 알고 시작했더라면 나의 근력이 지금보다 뿜뿜했을텐데" 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...
허비한 시간 만큼 더 노력하기로 마음 먹고...2학기 때 노력해 보겠습니다.^^

재밌게 운동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,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.
1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.
홧팅입니다~~